[LA 싱글하우스 생활] 식탁 다리 설치
로우스에서 사온 나무다리로 ~
다리가 없는 식탁에 설치 들어 갑니다.
로우스 나무식탁 다리
코로나때문에 한인 식당들이 많이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ㅠㅠㅠ
그래서 이 놈도 문 닫은 식당에서 가져왔구요~~
철거하시는 분이 다리는 다 잘랐다고 하시네요 ㅠ
그래도 위판 하고 업소용 가스레인지는 멀쩡합니다.
싱글하우스는 정말 손이 많이 가서 왠만한 장비는 집에 있습니다.
오늘은 이 놈 하나만 있으면 될 거같아요~
로우스 나무식탁 다리
신기하게 식탁하고 다리가 딱 맞네요~~~
연결 시켜주는 철까지 완전 한 세트 입니다. ㅎㅎ
자재가 딱 맞으니 일이 수월하게 풀렸어요~
20분 작업하니 끝났습니다. ㅎㅎ
딱 페티오에 설치해서 여기서 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네요~~~
아직 페이트하고 바니쉬를 안해서 부 조화롭지만 ~~
일단 튼튼하게 잘 사용 가능 합니다.
페인트 & 바니쉬
바니시(영어: varnish))는 목재 및 기타 소재의 표면처리에 사용되는 투명한 도료이다. 니스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바니시의 일본 명칭인 와니스(ワニス)를 니스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했다.휘발성 바니시와 유성(油性) 바니시로 나뉜다. 전통적으로 바니시는 건성유(乾性油, drying oil), 수지, 시너 혹은 용매를 결합하며 만들어지고, 주로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데, 각 재료의 혼합비에 따라 용도와 성능을 조절할 수 있다.바니시는 미색(微色, 엷은 색)을 띄거나, 무색으로 투명한 성질이 있고, 안료를 섞지 않는데, 이는 대개 일정량의 안료를 넣어 반투명하거나 불투명한 성질을 갖는 우드스테인이나 페인트와 비교되는 점이다. 바니시는 소재 가공의 마무리 공정에서 광택과 보호의 목적으로 우드스테인 위에 얇게 칠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제품은 바니시와 스테인을 합쳐서 판매되기도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바니시
페인트는 색을 맞춰서~~ 쫙 바르고~~
완전 깔 맞춤 입니다 .ㅎㅎ
니스 ~~ 일본말 바니쉬를 해야 윤기가 흐르고 날씨에 따른 변화에 잘 대응 하기에~~
이것도 집에 있을 줄이야 ㅋㅋㅋ
완전 전문가 처럼 싹 발랐습니다.
역시 일 끝난 후 먹는 밥은 꿀 맛입니다. ㅎㅎ
미국에서 청국장을 .. 상상도 못 했는데 ㅎㅎ 된장찌개까지는 상상했지만 ㅋㅋ
청국장을 아주 구수하게 ㅋㅋ 끓여주신 사모님 ㅋㅋ
정말 음식 솜씨는 일품입니다.~
2시간 남짓 일을 하고 보니
정말 싱글하우스는 계속 일이 생기네요~~~
그래도 한국 아파트보다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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