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로우스] Lowe's 왔어요 (테이블 다리 사러) - 2020.10.
싱글하우스에 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스스로 고쳐야 돈을 많이 세이브할 수 있어요..
돈이 많으면 사람을 써서 고치면 되는데 그 돈이.... 한국에 2 ~ 4 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싱글하우스 사시는 분들은 다들 스스로 고쳐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건축자재 파는 큰 곳이 몇 군데 있는데
하나는 Home Depot 그리고 로우스입니다.
이번에는 로우스에 왔어요~~~
한인 민박 사모님하고 같이요~~~
너무 오래 같이 지내니 미국 생활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ㅎ
핼러윈이 코앞이라서 그런지 관련 물건들 하고 호박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
원래는 행사도 많이 하고 Tips and Tricks 도 하는데
이번에는 LA 시에서 모든 걸 금지해서 ...
아주 차분하고 조용한 핼러윈이 될 거 같아요..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화원 관련된 것들도 파네요~~
정말 #싱글하우스에 살면 이런 것도 가꾸고 ~
상추, 고추, 레몬, 용과 등등 다 소농작 할 수 있는데 ㅎㅎ
빨리 집을 사고 싶어지네요..
안쪽으로 들어오니 여긴 크리스마스 분위기~~~~
미국은 추수감사절 시즌부터 크리스마스 연말연시까지 쭉 놀자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미국은 공무원 아닌 이상 한국처럼 법정 공휴일이 많지 않아요 ~~ 대표 재량입니다.)
<정말 메이저 공휴일 5개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테이블에 부착할 나무를 찾아야 합니다.
제발 기성품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코스트코같이 창고형 상점이라 없는 게 없네요 ㅎ
오 드디어 ~~ 나무쪽으로 왔습니다.
사모님은 이 나무 긴 걸 사서 잘라 쓰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더 찾아보자고 했어요~~~
없으면 그때 사자고~~~
(제가 자르고 붙이고 다 해야 할 거 같아서 ㅎ 최대한 기성품으로)
드디어 테이블 다리를 찾았습니다.
나무로 된 다리~~ 굿굿 ...
가격은 괜찮은 거 같아요~~
제 돈으로 살 건 아니지만 ㅎㅎ
이렇게 카트에 담고 ~~~
그리고 테이블하고 연결해 주는 쇠도 같이 사서 집으로 고고
이제 제 할 일만 남은 거 같아요 ㅎㅎ
집 가서 테이블에 다리 조립 후 페인트까지 ~~
'America Life > america-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해운 드림 백] 한국 물건들 LA로 드디어 옴 (0) | 2021.04.18 |
---|---|
[LA 싱글하우스 생활] 식탁 다리 설치 (0) | 2021.04.18 |
[책 해외배송] 교보문고-Fedex 책 배송 한 번 성공, 한 번 분실 (0) | 2021.04.17 |
[LA - 불법주차 티켓] parking violation (0) | 2021.04.17 |
[LA 빨래방] Spin Cycle Coin Laundry (0) | 202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