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iw 인터뷰

미국 Niw 영주권 타임라인 5 – 미국 대사관 인터뷰 당일 in Korea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이었다..~~~ 날씨도 맘도 기분도 차분한 그 날.. 며칠 전부터 너무 긴장 해 처음으로 우황청심원을 전 날 부터 사 먹었다. (hs 님 권유로) 너무 효과가 좋았다. 긴장은 95프로 줄어들고 담담해 졌다. 당일날도 엄청난 서류를 들고 대사관으로 떠났다. 8시 부터 인터뷰가 시작되니 15분 전에 오라고 했다. 주차는 교보문고 지상에 했다. (더 가까운 곳도 있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곳 오늘 같은 날 다른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대사관 벽쪽으로 긴 줄이 있던거였다.. (헐 이렇게 많이 기다려야해 시간이 없는데..) 그때 아주 고마우신 전단지 알바하는 아주머니가 이민신청자는 앞쪽으로 바로 들어 가면 된다고했다. (우리가 이민 신청자인가? 하는 맘으로 앞으로 갔다.) 그러니 우리가.. 더보기
미국 Niw 영주권 타임라인 4 – 미대사관 인터뷰 준비과정 및 신체검사와 결핵 객담 in Korea 기나긴 기다림과 또 기다림으로 시간이 벌써 4개월이 지나갔다. 자료 제출 후 열심히 회사일과 영어공부를 하면서 빨리 인터뷰 날짜만 나오길 기다렸다.. 4개월이 지나는 날에 갑자기 이메일이 왔다. 10일 후 인터뷰 날짜가 잡혔으니 신체 검사를 해야하고 인터뷰 날짜는 조정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다. 엄청 기다린 이메일 이였지만 막상 받으니 갑자기 긴장 되었다. 진짜 이제 마지막 관문이구나.. 그 때부터 미준모에서 인터뷰 후기와 질문 최근 승인률 등을 계속 찾았다. 요즘 인터뷰가 너무 힘들고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대답을 못해 블루레터를 주는 사례가 많은 걸 확인하고 더욱 더 긴장이 되었다. 와이프랑 둘이서 관련 질문을 찾고 변호사를 통해서 얻고해서 관련 질문에 답변을적고 달달 외웠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모의 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