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erica Life/america-Diary

[LA 이민생활] 파크 라브레아(Park Labrea)로 이사

[LA 이민생활] 파크 라브레아(Park Labrea) 이사

 


 

출처-파크라브레아

정들었던 킹슬리 하우스를 떠나고 출발 하게 되었어요~~

그곳은 #파크라브레아 

LA에서 유명한 곳이지 이렇게 아파트 단지가 없거든요.

제가 알기론 서부에서 제일 단지라고 했어요.

13층인데 1950년도에 지은 거라고 하네요~

한국 사람들한테 엄청 인기 있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특히 #주재원 주거지로 많이 선호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주인은 유대인 사람이라고 하고 - 미국에서 유대인 없으면 돌아갈 같아요. ㅠㅠ

https://goo.gl/maps/TDqVUsVpj9NZX2779

 

파크 라 브리어 아파트먼츠 · 6200 W 3rd St, Los Angeles, CA 90036 미국

★★★☆☆ · 아파트 단지

www.google.co.kr

 

우리는 여기 사이트에서 집들이 나왔는지 렌트비는 얼마 인지 확인했어요.

https://www.parklabrea.com/home#

보면 타워하고 가든이 있는데 

타워는 아파트를 말하는 거고

가든은 하우스를 말하는 거예요

가든이 비싸요.

출처 - 파크라브레아 ,  타워 ,  가든   하우스

 

아침마다 일어나서 확인하는 임무였어요 ㅎㅎ

파크라브레아 렌트비

원베드가  유닛이 나와서 고고했습니다.

렌트비가 너무 비싸요... 하나 짜리가 거의 200 원이라니.... 말도 되지요 ㅠㅠ

(지금은 비싸졌어요....)

이러니 홈리스들이 많아지는 아닌지...

동네를 가면 목숨 내놓고 살아야 하고..

파크라브레아, park la brea

그전에 여러 곳을 돌아다녔어요.. 엄청 많이 한타 쪽은 홈리스가 너무 많고 주변이 더러워서 위생이나 치안이 조금 신경 쓰였고 아닌 곳은 너무 비싸고....

그래서 여기가 보니 헉하고 맘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파크라브레아, park la brea

오실 필요한  

1) 은행 캐셔가 써준 디포짓만큼의 check

2)  SSN 하고 신분증 

3) 보험

4) DWP 직접 전화해서 수도, 전기를 이사 집으로 주소로 변경해야 해요.

(한국어 지원도 되는 같아요. 근데 오래 걸려서 영어로 했어요.)

등등등~~ 계약한다고 하면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나머지는 홈페이지에서 작성하고 사인하면 되고

파크라브레아, park la brea

저희는 Credit Score 아직 낮아서 2 디포짓을 했어요.~~

돈이 나갑니다. ㅎㅎ

파크라브레아, park la brea

무조건 마스크 써야 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니 특히 위생에 신경 쓰는 같아요.

부대시설들이 잘되어 있었어요.

수영장, Gym, 도서관, 영화관람실, 회의실 등등등

출처 - 파크라브레아

 

타워 가운데에 공원이 있어서 릴랙스할 있다고 하네요.

출처 - 파크라브레아

그리고 최대 장점은 바로 앞에 쇼핑센터가 있어요~~ 그로브

뒤로는 현대미술관인 LACMA 있고요..

출처 - 파크라브레아

이제 정들었던 킹슬리를 떠나기 위해 짐을 싸고.. 

킹슬리 하우스 이삿짐

개인 짐들은 저희 차로 옮겼고 ~~ 이민 가방 5...

캐리어 3..

그리고 점점 많아진 미국에서 물건들...

다니면서 조금씩 옮겼어요.. 1 동안..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침대는 코스트코에서 실리 침대로 샀고요~~

둘이 살기에는 집이 너무 커요..

집을 2/3 줄이고 렌트비나 줄이지...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나머지 것들은 인터넷으로 시켰고 ㅎㅎ

특히 물이 너무 필요해요..

나중에 정수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서 나르기 너무 귀찮아요.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TV 싸게 ~~ 저럼 하게 구입했습니다.

LA  버뱅크   이케아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 무조건 자기가 조립ㅎ

그래서 아이키아로와서 가구 사야해욯..

좋고 좋은 브랜드가 많지만.. 우린 아직 저렴하게 살아야 해요..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한국에 있을 번도 산적 없는 아이기야 가구를.. 여기서 10개나 사서.. 

조립하다 보니... 너무 지치네요 ㅠㅠㅠ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이렇게 조립하고 보니 미술관 같아요.. ㅎㅎ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집에서 보는 ~~~

여기서 출근 아침에 커피 마시고 있으면.. 성공한 사람같이 느껴져요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하지만 집이 오래되었고 리모델링 동이라서~~ 

여기저기 곳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park la brea,  파크라브레아

식탁이 생각보다 늦게 와서.. 바닥에서 ㅎㅎㅎ

그리고 티브이가 너무 커서 ... TV 다이가... 맞아서 맨바닥에 두고 보고 있네요....

다음에 시간 나면 주변하고 아파트 내부 블로그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