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신혼여행(5)-카필라노(Capilano)

비가 오는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상과 동시에 ㅎ 바로 카필라노로 ㅎㅎ

밴쿠버 시청인가 ? 시위하는 건지 드라마 촬영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네요 ㅎ

걸어서 좀 가면 카필라노 무료 셔틀 운행해요. 꼭 타세요 ㅎ

밴쿠버 카필라노 현수교, 출렁다리, 협곡 무조건 봐야해요 ㅎㅎ

셔틀타고 20분 정도 갑니다 ㅎ 가면 갈 수록 경치가 너무 좋아요.

카필라노 정보 : https://en.wikipedia.org/wiki/Capilano_River

도장을 찍어주는데 피부색 차이가 너무 나네요 ㅎㅎㅎ

가기 전에 화장실 한번가고 ㅎㅎ

역사를 알려주는 곳도 있고 ㅎ

기념품도 살수 있는 곳도 있고 ㅎ 컵이 귀엽네요 ㅎㅎ

우린 냉장고 마그넷 샀어요 ㅎ

 

캐나다도 ㅎㅎ 정승같은게 있네요

피톤치드 대박 입니다. ㅎㅎㅎ

나무들이 몇 백년 된 것들입니다.

얼굴 나오는걸 다들 싫어해서 ㅎㅎㅎ 얼굴은 비공개 ㅎㅎ

출렁다리, 협곡 와 정말 아름답다 ㅎㅎ

까마득한 높이 ㅠㅠ 그런데 비가 왔는데도 물은 별로 없네요.

ㅎㅎㅎ멀리서 본 출렁다리 멀리서 보니 더 무섭네요 ㅎㅎ

배고파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인 카필리노 안에 있는 레스토랑 으로 갔어요 ㅎㅎ

 

따뜻한 스프하고 연어~~ 또 페일 맥주한잔 ㅎㅎ

음식도 맛나고 조용한 분위기도 완전 대박 ㅎ 가격은 좀 비쌈 ㅎㅎ(팁도 줘야하니)

 

카필라노는 완전 힐링되는 곳 입니다.

비가와서 더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