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스피킹]내가 경험한 강남 영어학원(4)-오전, 저녁 고급반 후기

 

 

고급반은 미국 여행으로 시간이 안 맞아 시간을 저녁으로 변경 하였다.

 

총점 – 5점 만점

저녁 고급반 – 3.0점

오전 고급반 –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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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고급반

저녁반은 화, 목 시간 19~21:30

19~19:30까지는 프리토킹 시간인데 직장인들이 많아 자유이다.

본 수업은 19:30 부터

Jon 선생님이 소개를 하고 수업 시작 (Jhon 아니다 ㅎ)

학원비는 250,000 이다.

 

극한스피킹 저녁 고급반 학원비

 

 

고급반 목표~~

 

 

본문 리뷰 + 본문 발화

온트(온라인 트레이닝)

응용수업 (본문 내용을 주제로 3~4명 대화 시간)

확실히 저녁반은 오전반에 비해 텐션이 많이 떨어진다.(분위기가 좀 ~)

시간적 여유만 되면 무조건 오전반 사람도 많고 응용수업 및 프리토킹 시간 차이가 많이 난다.

 

 

저녁반 수업을 하면 입이 풀리다 만 기분이다.

고급반은 월 평가를 인터뷰 형식이 아니라 문장 5개를 녹음해서 보내면 그걸 평가해 준다.

 

2020 1월 평가 결과

 

 

동그라미 – 정말 미국 사람처럼 문장을 말 할 때

세모 – 한국 교포 처럼 문장을 말 할 때

엑스 – 그냥 한국 사람 처럼 문장을 말 할 때

그래도 나름 선방했다.ㅎㅎ 약점을 보고 고치도록 충고를 듣고 열심히 고치기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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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고급반

어느덧 겨울이 되었다.

 

 

다시 오전반으로 옮기고 등원하는 길~

이 길을 5개월째 다니는 중이다. 아마 이번달이 마지막 같다.

 

 

4층을 지나 다시 5층으로 고고~~

 

 

계단 뒷면에 이런게 있는 지 몰랐다.

올바른 방법으로!! 정직한 생각으로!! 진실된 교육만을!!

 

 

아침반은 항상 8:30 정도에 도착하기 위해 노력한다.

(지각시 수업 못들어 온다)

수업 시간 9~13:30 까지

학원비는 580,000 이다. (고급반은 10만원 더 비싸다.)

 

 

처음에는 Jeff 선생님이하다 Jon으로 바뀜

다들 열심히 아침부터 공부를 한다.

 

 

 

 

 

심심하면 다트해도 된다. 아무도 하는 걸 못 봤지만..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소독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다.

여기는 정말 그래야할 거다.

(매일 3시간에 한번씩 소독약을 뿌리고 알콜 솜, 손 세정제도 비치 ㅎ)

 

 

오전 고급반은 온트 컴퓨터가 뒤 쪽에 있다.

벽쪽은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좀 느리다. 하지만 아무한테도 방해 받지 않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아 닭가슴살을 가져와 먹곤 한다.

온트하다 보면 냄새가~~ 솔솔 난다. ㅎ

 

 

수업 시간표

1. 본문 리뷰 + 본문 발화

2. 온트

3. 응용 수업-표상 (11:20 ~ 12:00)

4. 프리토킹 (12:10 ~ 12:45)

5. 온트 자유

숙제 – 단어 1분 녹음 + 여러운 문장 1분 녹음

역시 오전반이 입도 풀리고 대화를 많이 하니 문자 습관도 없어지고 내가 하고자 하는 영어가 잘된다.

 

 

수업 끝나고 엘베타고 집 갈때가 젤 좋다~~~~

아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생각과 함께 얼마나 내 영어가 늘었을까하는 생각도 하고 집으로 고고

 

 

2020 2월 평가 결과

2월 평가 결과가 나왔다. 저번 달 동그라미가 2개 였는데 이번달은 그냥 교포 수준…

계속 속도 지적을 받는다 ㅠㅠ

 

3월부터는 미국 IT 업체들하고 인터뷰 준비, 이민 준비도 필요해

이번 달이 마지막이다…

5개월 동안 정말 이전 학원에서는 못 배운 많은 것들을 배웠다.

(영어 학원을 5개월 동안 다닌것도 처음이고 그 만큼 만족한 것도 처음이다)

고마웠다 극한스피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