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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ife/korea-Diary

[도심구경]2020.03 코로나를 이겨내는 서울시청, 청계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조심이지요~~?

점심 약속 후 다시 종묘로 가야해서~~

돌아오는 길에 서울시청과 청계천을 찍어봤어요~~

 


서울시청(Seoul City hall)

우리에겐 함께 이겨내온 역사가 있습니다

정말 서울시청 광장 앞에 사람이 없네요.

다들 사회적거리두기 재택근무를 하니 텅텅 빈 광장~

서울광장(서울廣場)은 서울중구(中區)의 서울시청 앞에 있는 광장이다. 본래 차도였지만, 1987년6월 항쟁과 2002년 FIFA 월드컵 등 각종 집회·시위·행사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월드컵 이후 광장 조성 계획이 세워져 차도를 없애고 잔디광장을 만들었으며, 2004년5월 1일에 완공하였다.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고, 규모는 13,207m2이다.[위키백과]

작년 이맘때 항상 모임 행사가 있었서 준비하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휑합니다~~

도심내 집회금지~~ 사회적 거리 두기~~ 현수막들이 엄청 많이 붙어있네요.

트럭에 까지 붙어있다니~~ 저기 붙이고 돌아 다니는 건가?

아 완귀~~ 윌리엄~

윌리엄이 서울시청 홍보대사인가? ㅎ 성공했네 ㅎㅎ 축하한다 ~

실시간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띄워서 모 하자는 건지?

이벤트 해주는 곳 인가?

 

서울시청광장~~ 동영상 ~ 현장 확인 ㅎ

https://youtu.be/6jVDyKoBATY

 


서울 청계천(Seoul Cheonggyecheon)

서울시청을 지나서~~ 바로 청계천으로 갔어요 ㅎ

여기도 점심시간이고 사회적거리두기와 재택근무를 해서 사람들이 없네요.

올 때 마다 느끼지만 이 소라 모형은 왜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스프링(Spring)은 서울특별시종로구 청계1가 청계광장에 위치한 설치미술 작품이다. 스웨덴 출신의 미국팝아티스트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밴 브룽겐의 공동작품이다. 외관은 인도양에서 서식하는 다슬기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위키백과]

사람이 없네요 ㅠ

정말 없네요 ~~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계절은 돌아오고 시간은 흐릅니다.

외국 관광객 2명 봤어요~~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코로나도 사라질려냐~~?

도심안에 이렇게 개울이 흐르고~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휴식지가 되는 이곳이 잘 만들었네요.

드론은 날리 지 맙시다~~ 저 처럼 걸어다니면서 사진 찍어요 ㅎ

날씨가 더워지면 다리 밑에서 발 담그고 있으면 지상낙원이지요~~

다리밑 벽화를 이쁘고 귀엽게 꾸며 놓고~~ 관광객들을 맞이 준비했는데 ~

아무도 없어요~~~

관수교 ~ 제가 프로포즈한 곳 이네요 ㅎㅎ

무엇을 캐고 있으신지~? 봄을 캐고 계신가요?

20분 동안 돌아 다녔는데 ~

관광객은 외국인 2명~

내국인 10명 정도?

코로나가 시장 경제와 우리 삶을 망가트리고 있네요 ㅠ

https://youtu.be/DmAY51nBK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