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은 크게 3개로 되어있어요~~ Upper, MidTown, Lower
Lower Manhattan으로 가기 위해서는~~
숙소에서는 무조건 전철을 타고 가야했어요~~ 이번에도 Wall Street 역에서 하차.
전철은 서울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다들 휴가인가???
뉴욕 지하철(New York City Subway)은 뉴욕 시에서 소유하고 메트로폴리탄 트랜스포테이션 오서리티 및 산하 교통기관인 광역교통국 (MTA) 에서 운영하는 미국 뉴욕주 뉴욕의 도시 철도이다. 뉴욕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중교통 중 하나며, 468개의 역과 총 연장 337km, 영업거리 1,056km, 실거리 1,355km의 도시철도 체계이다. 2011년 기준으로 뉴욕 지하철은 연간 16억 4천만 명이 이용하였으며, 평일 평균 528만 4천여 명, 토요일 평균 303만 3천여 명, 일요일 평균 236만 7천여 명이 이용하였다.
뉴욕 지하철은 세계에서 도쿄, 모스크바, 베이징, 난징, 서울, 광저우 이후로 7번째로 승객이 많은 도시철도 체계로, 아메리카에서 승객이 가장 많다. 또한, 미국에서 워싱턴 도시철도, 시카고 도시철도, 뉴저지 허드슨 도시철도(PATH), 필라델피아의 PATCO 선과 더불어 매일 24시간 운행한다.[위키백과]
미국 뉴욕도 노선도 복잡합니다.
Line도 많아요.. 어떤건 전철 내부가 엄청 안 좋고 어떤건 시설이 깨끗하네요 ㅎ
하지만 지하철 역 안은 한국 처럼 밝지는 않고 조금 어두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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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이용 요금도 다양해요~
30일 승차권 |
$116.50 |
$121.00 |
$121.00 |
7일 승차권 |
$31.00 |
$32.00 |
$32.00 |
기본 메트로카드 요금/현금 |
$2.75 |
$2.75 |
$3.00 |
보너스 |
$5.50 구매시 11% |
$5.50 구매시 5% |
$6.00 구매시 16% |
유효 보너스 요금 |
$2.48 |
$2.62 |
$2.59 |
1회 탑승 티켓 |
$3.00 |
$3.00 |
$3.25 |
맨해튼 아래쪽(Lower Manhattan)
PACE University 이런 대학교가 있는지 처음알았다.
정해인 걸어보고서에 봄 ㅎ
너무 돌아다녀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피자 한 조각 먹었네요..
뉴욕에 피자 집 다 합치면 몇 만개는 될거 같네요..ㅎ
소호거리에 정말 맛있는 피자집이 있는데 거기는 나중에 가봐야 할거 같아요..~
월 스트리트 가면 무조건 사진 찍는 곳인 황소 ~~~
황소 불알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서 ㅎㅎ 만 졌습니다… 사진은 안찍고 ㅎ
줄이 너무 길어요 ㅎㅎ 밤에 가면 없을지 알았는데 ㅠㅠ
SOHO 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 집~~ Prince st Pizza~
미국 유명한 사람은 다 왔네요 ㅎㅎ 제가 아는 사람도 있고 전혀 처음 보는 사람도 있고 ㅎㅎ
한국 유명인도 왔을텐데 ㅎㅎ 그 사진은 없네요 ㅎㅎ
Prince ST Pizza 페페로니 하고 치즈 피자 정말 끝내 줍니다.
소호에서 첼시 마켓 까지 걸어 갔는데 밤 길을 거닐어도 안전한 곳 같아요 ㅎㅎ
SOHO거리 하고 첼시 거리도 거닐었는데 ㅠㅠ 사진이 다 날아갔어요..
고프로8 이상합니다.. 블루투스로 전송하다 사진 다 날아감…
2022년 인가 뉴욕에 구글이 들어 온다고 하네요 첼시 마켓바로 앞에 있어요..
여기 들어오면 정말 여기 핫한 곳이 될거 같네요..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세계 무역 센터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했던 거대 복합 건물이다. 이 쌍둥이 빌딩은 1973년 4월 4일 개장했으나 9.11 테러로 인해 2001년 9월 11일 아침 붕괴되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쌍둥이 빌딩 붕괴로 인한 충격으로 7 월드 트레이드 센터 또한 붕괴하였다.[위키백과]
세계 무역 센터 911 Memorial
세계적으로 가장 큰 충격을 준 911.. 18년 후 오게되네요..
엄숙해 지면서 아무말없이 ..
그저 물끄러미 우리 부부는 쳐다만 보았습니다.
바로 앞에 물고기 모양을 한 건물이 있었어요~
여기도 무역센터라고 써 있었는데 그냥 관광지 같은데….
아래까지는 안 내려가고 위에서만 봤습니다.~
이로써~~~
11일간의 미국 여행은 마무리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놀랐습니다.
어제 샌프란시스코에 온거 같은데 마지막 밤이라니…
이번에 미국 여행을 온 이유는 2020년5월에 이민을 가야하는데 어느 도시가 우리한테 맞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
결론은 서부는 서부의 매력이 있고 동부는 동부만의 매력이 있었다.
더 혼돈 스럽네요 ㅎ
한국에서 더 고민하고 잡을 구하는 곳으로 가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
참 다행인건 아무 탈 없이 여행을 마무리 한 거네요 ㅎ
한국 돌아가서 영어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자기 필드 공부도 열심히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빠이ㅃㅃㅃ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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