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파크(Central Park)
공원은 북쪽으로 서부 110번 가(West 110th Street), 남쪽으로 서부 59번 가(West 59th Street), 서쪽으로 센트럴 파크 서부(Central Park West) 동쪽으로 5번 가(Fifth Avenue)에 접해 있다. 한편 공원 주변에 있는 건물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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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도심 공원 |
면적 |
3.41km² (843 에이커, 341 ha, 1,031,525 평) |
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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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
연간 37,500,000 명 |
뉴욕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 두 관광 명소,센트럴 파크과 더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묶어서 다녀왔는데, 날씨가 꾸물대서 오히려 더 낭만적이었던 것 같다.
57번가에 내려서, 비가 살짝 내린 뒤 촉촉하고 센치해져있는 공원을 상쾌하게 산책했다.
동쪽의 센트럴파크보다 오히려 서쪽의 센트럴파크가 훨씬 낭만적이고 서정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사람도 많지 않아 더 좋았다!
센팍 바로 앞에 있는 집들~~ 아 도시하고 조금만 떨어져도 뉴욕 스타일 집들이 보이네요~~
밤에도 더 멋 있는 센팍~~
못 들어가요 ㅜㅜㅜ 겨울에는….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네요…
청설모가 많이 돌아 다녀요 ㅎㅎ
센트럴 파크를 곳곳이 둘러보며 걸어가니, 리프레쉬되었네요~~~ 상쾌 합니다.
더멧(THE MET)
일단 나도 와봤다!!! 관광객 모드로 정문에서 인증샷 한방 ♡
결론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도 너무 좋았고,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집중해서 관람했다.
총 3시간 정도 관람했는데도 반도 못봐서 정말 너무 아쉬웠고, 도슨트는 따로 신청하지 않았는데, 박물관에 붙어있는 여러 설명들을 follow-up 하면서 관람하는 것도 괜찮았다.
아, 참 티켓은 뉴욕 패스를 구입해서 탑오브더락,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그리고 더멧까지 3곳의 입장권을 한번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인상 깊었던 작품들이 너무 많았는데 ,가장 경이로왔던 것은 박물관 내 Christmas tree 였다. 웅장하고 거룩한 느낌의 트리였고,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웠던 트리였다. 10분 동안 넋을 놓고 360 회전하며 감상했다.
트리에 장식된 천사들의 종류, 표정이 모두 다 달랐고, 꽉차게 구성된 트리의 예술적 가치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달까…
일단 박물관이 너무 커서 한번에 다보자면 정말 훓고 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머릿 속에 하나도 안남을…), 나는 상기 지도를 꼼꼼이 살펴 보며, 어느 관을 집중해서 보면 좋을지 결정하고, 인텐시브하게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하는 Medieval Art와 Modern and Contemporary 관이 가장 인상 깊었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인상깊게 관람했던 몇몇가지 작품들을 공유해본다!!
다음에 또 뉴욕에 갈 기회가 된다면, 보지 못했던 나머지 작품들을 완감(?) 하여, 더멧을 독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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