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 다 끝난 1월2일 이라~~
이제부터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됨~
티켓 대행 업체를 통해 미리 예약한 티켓 패키지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락 펠라, The MET 받고 바로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로 출발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락 펠라 전망대를 갈 예정이다.ㅎ
숙소 근처에서 전철을 타고 윌 스트리트 역에서 하차 후 Pier 15로 가야한다.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National Monument)
자유의 여신상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를 밝히는 자유는 프랑스가 19세기 말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으로 미국 뉴욕주 뉴욕의 리버티 섬에 있다.[위키백과]
이 곳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곳이다.
다들 아는 곳이고 무조건 와 봐야하는 곳이다~
Pier 15 에 있는 Hornblower Cruises & Events 회사로 가야한다~~
우리는 늦어서 많이 뛰었는데 막상가 보니 10분 정도 지각해도 된다~~~~
티켓 사진이 좀 고급지네요~~
얼마나 아시아 관광객이 많으면 한중일 언어로 되어있을까? ㅋ
배에는 1층 2층으로 사람을 탈 수 있는데 무조건 2층에서 타세요 사진 찍어야 하니 실내는 안 좋아요 ~~
좀 춥긴한데 그래도 더 가까이에서 즐겨야 하니~~
이스트 강에서 출발해서 허드슨 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만나러 갑니다~~
고고고~~~ 설렘~~ 흥분 ㅎㅎ
배 기름 냄새가 너무 난다..
ㅠㅠ 코를 막고 경치를 즐겼다 ㅎㅎ
이스트 강에서 본 월 스트리트 ~~ 건물들이 정말 높네요 ㅎ
점점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딱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유의 여신상을 대박 잘 볼 수 있었네요 ㅎㅎ
가까워 지자 사람들이 다 모여서 커플샷이 잘 나온게 없네요 ㅠㅠ
다음엔 저기 섬으로 들어가서 관광을 해야겠어요 ㅎㅎ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크루즈를 타야하네요~
브루클린 다리와 맨해튼 다리를 지나서 다시 복귀 합니다~~
좀 있다 건너야 하는 ㅎㅎ 다리 ~~ 이쁘네요~
총 관광시간은 30분 정도?
돈이 안 아까운~~ 관광이었습니다~~ 이젠 브루클린 다리로 가야합니다~~
점심도 안 먹고 시간이 없어 빨리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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