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Niw 영주권 타임라인 5 – 미국 대사관 인터뷰 당일 in Korea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이었다..~~~ 날씨도 맘도 기분도 차분한 그 날.. 며칠 전부터 너무 긴장 해 처음으로 우황청심원을 전 날 부터 사 먹었다. (hs 님 권유로) 너무 효과가 좋았다. 긴장은 95프로 줄어들고 담담해 졌다. 당일날도 엄청난 서류를 들고 대사관으로 떠났다. 8시 부터 인터뷰가 시작되니 15분 전에 오라고 했다. 주차는 교보문고 지상에 했다. (더 가까운 곳도 있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곳 오늘 같은 날 다른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대사관 벽쪽으로 긴 줄이 있던거였다.. (헐 이렇게 많이 기다려야해 시간이 없는데..) 그때 아주 고마우신 전단지 알바하는 아주머니가 이민신청자는 앞쪽으로 바로 들어 가면 된다고했다. (우리가 이민 신청자인가? 하는 맘으로 앞으로 갔다.) 그러니 우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